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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구오피 대구 100대 기업’ 조사에서 대구은행과 에스엘이 1, 2위를 차지했다.

또 엘앤에프가 3위로 올라섰다.

2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신용평가사 기업정보를 토대로 2021년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을 파악한 결과 12개 기업 이름이 바뀌었다.

신규 진입한 기업은 리만코리아·정안철강·에이파크·품·코리아와이드·비엘헬스케어·한국광유·대도토건·다사도시개발·태영인프라·디엔피코퍼레이션·대성하이텍이다.

100대 기업 중 대기업이 8곳, 중견기업이 62곳으로 집계됐다.

올해부터 이랜드 그룹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이월드를 대기업으로 분류했다.

업종 비중은 제조업, 유통·서비스업, 건설업이 5:3:2로 나타났다.

대구은행과 에스엘은 2020년과 마찬가지로 1, 2위를 지켰고, 엘앤에프는 2020년 17위에서 14계단 상승했다.